귀농, 귀촌 예정인 사람들을 위한 지역·품목 추천 서비스

데이터 기반 귀농 지역·품목 안내 서비스

bigdata.agrion.kr/ReturnFarm

데이터 기반 귀농 지역·품목 안내 서비스

입력하는 정보와 유사한 귀농인 13,930명의 데이터를 분석

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 적합한 귀농 지역, 선택한 품목, 그 외의 부가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

필수 입력항목: 성별, 나이, 동거가족 정보

선택 항목

이지만 이걸 선택 안 할거면 이 사이트를 이용하는 의미가 없다

희망 귀농지역 (입력 안 해도 됨)

희망 재배품목 (1개밖에 못 고름, 여러 품목을 검색하고 싶다면 여러 번 해야 함)

 

귀농 시 고려 사항

• 교통시설(터미널/기차역/공항) 접근성 우수 지역
• 의료시설(공공/종합/일반의원) 접근성 우수 지역
• 학교시설(초/중/고등학교) 접근성 우수 지역
• 교육 시설(학원/교습소) 수 우수 지역
• 상업시설(대규모 점포/전통시장) 접근성 우수 지역
• 편의시설(은행/편의점/극장) 수 우수 지역
• 문화시설 우수 지역
• 귀농 지원정책 우수 지역
• 농산물 유통 여건(직매장/유통센터) 우수 지역
• 농지 실거리 가격이 낮은 지역
• 농지 임대 가격이 낮은 지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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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제가 선택한 결과값에 대한 화면입니다~ 품목은 '표고버섯'을 고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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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선택한 '귀농시 고려사항. / 상, 중, 하'

혼자 내려갈 계획이고 동거인이 없기 때문에 학교, 교육, 편의, 문화....를 다 내다버렸습니다.

자급자족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운송, 유통 인프라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
 

선택한 항목에 대한 추천 귀농지역은 Top3를 보여줍니다

그리고 '지역더보기'를 누르면 7개 지역을 더 추천해줌...

연고가 있다거나 친숙한 곳으로 가는 게 좋겠죠.

해당 지역, 행정구역의 정책 정보 등도 정리해서 보여줍니다.

궁금하신 분은 직접 해보시길

 

농지 평균 실거래가격 정보

평당 4~5만원 수준인데 망운면, 일로읍 두 곳의 과수 농지는 어마어마하네요.... 시설과수라서 기존에 투자한 비용까지 포함된 가격인 게 아닐까? 아니면 목이 엄청나게 좋은가? 음... 전, 답 보다 부동산 용지로 팔릴 확률이 높은가?

전혀 모르겠습니다... 시골에 계시는 이모님께 SOS 콜을 때려볼 타이밍이군요. 이건 다음에 또 다룰지도?

 

%를 계산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압도적인 초고령지역...

초기 영농인 중에는 40대 미만 비중이 그래도 10% 정도는 되는 것 같은

지역 전체 재배농가에서 보면 정말 미미한 수준이네요. 60대가 절반이 넘고, 50대 이상으로 외연을 넓히면

3/4도 가볍게 넘어가버리는 상황...

 

귀농은 사회적 이민이라는데 기왕이면 연령대가 낮은 축에 속하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.

 

초기 영농인 상위 10개 재배품목

이 분들이 어떤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서 해당 품목을 재배하기로 결정했는지를 아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.

콩, 양파, 고구마, 시금치는 효능 때문에라도 생각을 해본 품목인데... 어렵네요.

 

유익한 사이트긴 하지만 결국 재배 품목을 뭘 할지 정해둔 뒤에야 그 효용이 극대화 될 것 같습니다.

예비 귀농, 귀촌인들 다 화이팅....